[모터114 뉴스]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의 바퀴 > 기술자료 및 소식 Technical & News

배달로봇이 우리동네 식당과 편의점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는 뉴스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많은 청년들의 도전이 보였습니다.

그 중에 20대 중반의 이상민 대표(뉴빌리티)의 유튜브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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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은 생산공장에서 용접 작업과 페인트 도장 작업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실내에서 서빙로봇, 안내로봇이 늘어나고 있으며 물류로봇(AGV, AMR)들은 공장(생산/물류창고 등)에서 부품과 물건을 이동하는 작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외에서도 '로봇개 - 스팟'이 사람들을 따르며 일을 돕고 있으며, 조만간 우리동네에서도 여러곳의 배달로봇들이 '라이더-배달오토바이'를 대신할 것 같습니다.

(주)뉴빌리티의 야외형 로봇 '뉴비'는 비가 오는 날에 주문이 많은 점을 착안하여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별도이 조향장치 없이 바퀴 회전만으로 전/후/좌/우 방향회전이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가게에서 500m 거리 배달에 2천원/건 정도의 수수료가 사업모델이지만 움직이는 광고판 등 부가적인 파생사업 아이템도 늘어 날 전망이다.

[퍼온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의 이상민 대표가 24일 서울 서초동 세븐일레븐 서초아이파크점에서 진행된 '자율주행로봇 시연회'에서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윤희훈 기자(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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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력은 각 바퀴마다 하나씩 연결된 모터에서 나온다. 별도의 조향장치는 없으며, 바퀴에 부착된 모터의 회전수(RPM)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좌우 회전을 한다. 이 때문에 회전을 할 때에는 속도가 느려지고 다소 버벅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뉴비는 스스로 길을 찾고 돌발 상황에 대처했다. 이동 경로 상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일단 멈춘 후 장애물이 없는 경로를 찾아 목적지로 향했다.

편의점 매장에서 목적지인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단지 내 어린이집까지 100여m를 이동하는 데 3분 남짓 소요됐다. 돌발상황 연출 등을 제외하면 주문품 탑재부터 도착까지 2분 정도 걸렸을 것으로 추산된다. 뉴빌리티 측은 “인천 송도에서는 500m 권역에 대한 자율주행로봇 배송을 하고 있는데, 건당 15분 가량 소요된다”고 말했다.

[공지]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ICT융합 규제샌드박스) 이용자 고지(2차 실증 송파구 지역)

1. ICT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지정사실 - 사업명 :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 주요내용 : 카메라와 센서를 부착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위치·경로를 인식하며 음식을 수령·배달하고, 자율주행 관제센터에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 - 기간 : 2021년 10월 4일 ~ 2023년 10월 3일 - 지역 : 인천 송도, 서울 강남, 여의도, 익선동 일대 - 2차 실증지역 중 송파구 실증코스 : 본도시락 방이점(송파구 올림픽로 354)에서 KT송파사옥(송파구 잠실로 209)으로 단일 경로 - 2차 실증지역 중 송파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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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114에서 제공하는 바퀴에 대한 제품 정보를 안내합니다.

AGV/서비스 로봇용 Wheel in Motor (엔코더가 부착된 일체형)

Wheel size : 107mm~200mm, Motor 용량 : 100W~800W / 24-48 VDC 엔코더 : 1024-4096 line

· Repeat tracking error: 1Pulse

· Speed control accuracy: 2RPM

· Receiving frequency: 600KHZ

· Maximum speed: hub motor 1,000RPM

· Minimum speed: 1RPM

· Positioning accuracy: 1/10,000

· Highest no-load acceleration: 200RPM/ms Adaptable to hub motor within 24V/36V/48V/60V 400W

· Comm method: RS485, RS232, CAN